시와 그림 - 여호와의 유월절

가수 : 시와 그림
앨범명 : 시와 그림 3집 [바람속의 음성]
장르 : CCM 듀엣
기획배급 : LaserLight(YBM 서울음반) / Bee Company
 

 시와 그림 - 여호와의 유월절


지극히 높은 주님의 나 지성소로 들어갑니다
세상의 신을 벗고서 주 보좌앞에 엎드리리

내 주를 향한 사랑과
그 신뢰가 사그러져갈 때
하늘로부터 이곳에 장막이 덮이네

이곳을 덮으소서
이곳을 비추소서
내 안에 무너졌던 모든 소망 다 회복하리니
내 안에 죽어가는 모든 예배 다 살아나리라

시와 그림은 '항해자'라는 곡을 통해 알게되었다. 항해자라는 곡을 알고, 시와 그림이라는 그룹이 있는 것도 알았는데 '항해자' 외엔 아는 곡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CCM을 찾아보기 위해서 여러 카페들을 둘러보고 있었다. 소향, 마커스, 천관웅 등... 많은 곡들이 있었다.

찾던 도중 여호와의 유월절이라는 곡도 들어봤었는데 그 땐 음질상태가 별로라서 가사만 살짝 훑고 말았다. 그 다음날은 일요일이였고 늦은 시간까지 찾은터라.. 그만 찾고 잠을 자기로 했다. 다음날 교회 찬양팀에서 '여호와의 유월절'이란 찬양을 하는게 아닌가...! 정말 놀랐다. 사실 이런 경험은 한두번이 아니였다; 지금은 엘리야때 처럼, 주 임재 안에서, 날 향한 계획 등.. 몰랐던 곡을 전날 난 알고, 다음날 교회에서 부르는 경험;; 정말로 날 향한 계획이 있는건 아닌지..! (+_+)

먼저 유월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 있다.
여호와의 유월절은 내 나름대로의 해석엔 요한복음에는 유대인들이 그토록 유월절날을 지킨다. 그 날은 율법적인 날이였고, 예수님은 유월절을 그렇게 비중있게 생각하시진 않으신 것 같다. 그래서 즉 예수님 여호와에 대한 주님을 위한 유월절이란 뜻에 '여호와의 유월절'이라 곡을 쓴 것 같다. 물론 신빙성과 얕은지식으로 쓴 글이기 때문에 오류는 있을 수 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