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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프레이(Hairspray),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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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프레이(Hairspray), 2007

 
헤어스프레이(2007)는 헤어스프레이라(2002)는 뮤지컬을 영화를 그대로 담아서 2007년에 개봉했다. (원작은 헤어스프레이(1988) 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스토리 전개가 뮤지컬형식으로 줄거리가 이어진다. 굉장히 OST가 중독성있어 찾는사람도 많다. 지금 이 포스팅의 노래는 "Good morning baltimore"라는 노래로 이 영화의 오프닝곡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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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프레이의 주인공 트레이시(니키 블론스키).
성격은 굉장히 활발하며 춤과 노래를 좋아하며, 특히 1960년에 최고 유행하던 프로그램 "코니 콜린스 쇼"를 즐겨본다. 어느날 코니 콜린스 쇼에서 새로운 맴버을 모집하기에 오디션이 열렸다. 트레이시는 학생이란 신분을 갖고 있는 학생이라 오디션을 보기에는 어려웠지만 결국 학교를 결석하고 오디션에 참석하게 된다. 오디션에는 어렵게 합격을 하여 다음 방송부터는 같이 춤을 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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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 콜린스 쇼를 보면 알겠지만 흑인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 시대적배경은 1960년대 외모지상주위 또 흑인이 차별받던 시대이다. 코니 콜린스 쇼에서는 한달에 딱 한번만 흑인을 초대하여 춤을 출수 있게 했다. 그리고 코니 콜린스 쇼에서는 미스 헤어스프레이를 뽑는다. 미스 헤어스프레이는 제일 춤을 잘추고 스타일 있는 사람을 말한다. 헤어스프레이가 얼마나 인기있었는지는 이 사진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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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시의 엄마 에드나(존 트라볼타)
에드나는 트레이시가 TV쇼에 나가는것을 무척이나 반대했었다.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1960년대인 외모지상주의 시대... 무슨 뚱뚱한 여자가 TV에 나가 춤을 추냐며 엄마가 오디션에 가지 말라며 말린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엄마의 말을 거역하고 오디션에 참가했으며, 캐스팅에 성공을 했지만....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트레이시의 엄마 에드나는 여장 남자이다. 그렇다면 왜 여장남자일까? 그 이유는 여기에 있다. "헤어스프레이"는 캐스팅의 전통이 있다고 한다. 그 전통은 헤어스프레이(1988)의 감독 존 워터스가 처음 헤어스프레이를 만들었을 때부터 뮤지컬로 공연이 될때까지 지켜진것이다. 캐스팅의 전통은 주인공 "트레이시"는 반드시 신인이여야 하며, 트레이시의 엄마 "에드나"는 반드시 남자 배우여야 한다는것이다. 현재의 영화 헤어스프레이(2007)에서도 그 전통을 지켜 트레이시의역은 니키 블론스키라는 신인이 하게되었고, 에드나는 존트라볼타가 맞게 된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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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코니 콜린스 쇼에 흑인들이 반발하고 들어가서 춤을 춘 장면.
여기에서는 "can's stop the beat" 라는 노래를 불렀다. 얼마나 신나고 흥겹던 노래던지 지금도 흥이 난다. 아직 헤어스프레이를 안보신 분이 있으면 보시는것을 추천드린다. 특히나 뮤지컬을 즐겨보시는분들은 정말 좋아할듯한 내용이다. 나도 뮤지컬을 좋아하고 노래도 좋아하며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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