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화 감상평

시스터액트(Sister Act), 1992

장르: 액션, 코미디, 뮤지컬
감독: 에밀 아돌리노
등급: 12세 관람가
개봉일: 1993.05.01

카지노에 삼류 가수로 일하고 있는 주인공 들로리스는
가수 생활을 하던 도중 우연히 한 사람의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됩니다.
살인 현장을 본 것을 살인자가 목격을 하게 되고 들로리스는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결국 경찰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고, 경찰은 상상도 못하는 곳 외부와 단절된 곳 수녀원에 들로리스를 숨깁니다.

하지만 수녀원의 생활은 들로리스에게는 최악의 생활이였습니다.
그렇지만 점점 수녀원 생활에 적응을 하게 되고, 나중에는 우연히 성가대 지휘자를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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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만큼 재미있고, 즐거운 작품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다른 사람들이 잘 다루지 않는 수녀원을 배경으로 했다는 것과, 성가대가 주축이라는 것.

범죄자에게 쫓기면서 긴장이 되기도 하고, 성가대를 할 때에 관중들에게 박수를 받을 때 그 짜릿함. 그리고 실전에서 찬양을 하는 모습을 보면 소름이 끼칠정도로 정말 잘 합니다.

또, 기독교적인 성향이 있지만 일반인이 봐도 별로 꺼림직하지 않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개그 요소도 많이 담겨져 있고, OST 전곡이 귀에 익을 만큼 유명한 곡들이 많습니다 ^^


나무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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